대학 생활 잡상 Blabla


난 올해 대학에 입학한 13학번 새내기 대학생이다.
입학하기전엔 약간 대학생활의 환상이란게 있었다.
동기 전부가 사이좋게 지내고 선배와도 술한잔 하며 잘 지내는
이런생각은 동기가 적고(대략 40여명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그정도다.) 
학회장 선배님도 과 구호로'하나'를 강조하며 패거리가 갈리는걸 굉장히 경계하는 말을 오티부터 했으니까.
그런데 대충 4월쯤 되가니 패가 갈리는게 보인다. 첨엔 좀 울쩍한 기분이었다.
아 내 로망 하나가 사라지는건가? 
선배는 여자 패가 갈리는걸 경계한것 같지만 결국 갈린건 남자들었다.
노는 남자 한무리, 여자들과 잘 지내는 남자 한 무리, 그외 남자 한무리.
난 그 외 무리다만 ㅋㅋㅋㅋㅋ
그런데 이렇게 한달정도 지내자 고딩때 인터넷에 본 글귀가 머리속을 살짝 스치더라...
 
"대학생활엔 친구관계는 없고 인간관꼐밖에 없더라."

오늘따라 걍 감상적이게 돼서 (정확히는 과제를 다 처리해서) 한번 글 남겨 본다 ㅋ


덧글

  • 2013/05/03 08:02 #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알렉세이 2013/05/09 23:15 #

    아마 1학년 끝날 무렵엔 대부분의 환상이 사라진 것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. 음... 학교에 군대도 안 갔다왔으면서 쓸데없는걸로 군기잡는 선배들은 없던가요?
  • Fun아이 2013/05/10 01:09 #

    소위 말하는 똥군기잡는 선배님들은 없더라고요. 술도 조금 취했다 싶으면 못 먹게해서 그런 모습은 참 좋은데 말이에요 킁...
  • 곰곰이 2013/06/26 04:03 #

    항상느끼는 거지만 펀아이님의 얼굴은 탐이나군요...ㅇㅁㅇ...
  • Fun아이 2013/06/26 13:28 #

    ? 저거 제 얼굴 아닌디 ㅋㅋ 저거 일본 배우에요 저 남잔데...
  • 곰곰이 2013/06/26 17:18 #

    아아.....? 전 왜 펀아이님 항상 여자인 줄 알았을까요....ㅠㅠ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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